입력 | 2020-05-05 12:53 수정 | 2020-05-05 14:39
어린이날을 맞아 여야는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일제히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모든 어린이의 꿈과 행복을 응원한다″며 ″21대 총선 공약인 온종일 돌봄 특별법 제정, 양육비 대지급 제도 도입과 시간제 보육 서비스 확대 등의 실천을 통해 아이 돌봄 안전망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래통합당 김성원 대변인은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양질의 공교육을 제공하고 안전관리정보 시스템 체계화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며 ″단 한 명의 소외되는 어린이 없이 모두가 마음껏 뛰놀며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강민진 대변인도 논평에서 ″여전히 아동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고, 경쟁 교육 탓에 놀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는 어린이들도 많다″며 ″모든 어린이가 인간답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