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손병산
문재인 대통령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 함께 국정현안을 논의하는 오찬을 시작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여야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한 것은 2018년 11월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첫 회의 이후 1년 6개월 만으로, 오찬은 상춘재에서 진행됩니다.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진행되는 오늘 회동에서, 문 대통령과 두 원내대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방안 등 국정 전반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