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손병산

정 총리, 목요대화에 이재명·김경수 지사 초청…주제는 코로나

입력 | 2020-06-30 09:19   수정 | 2020-06-30 09:20
정세균 국무총리가 모레인 다음 달 2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경수 경남지사를 서울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코로나19 이후의 과제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총리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 총리가 모레 이 지사와 김 지사,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초청한 가운데 ′코로나19와 대한민국, 그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목요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총리실은 ″지자체에서 코로나19 대응에 힘쓰고 있는 두 광역단체장과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의 경험 및 교훈을 나누고 코로나19 이후의 경제사회, 국제관계 변화와 대응과제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