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최경재
서울 지역에서 미래통합당의 정당지지도가 43주만에 더불어민주당을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7일부터 사흘동안 진행한 서울지역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미래통합당이 40.8%로 민주당 31.4%보다 9.4% 포인트 앞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2.5%p로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