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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윤미향에 당직 정지 결정…내일 최고위 보고

입력 | 2020-09-15 18:42   수정 | 2020-09-15 18:43
더불어민주당이 ′정의기억연대 회계부정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 의원의 당직을 모두 정지시켰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공지를 통해 ″당헌 규정에 따라 윤 의원의 당직을 정지한다″며 ″추후 조치는 내일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윤 의원은 중앙당 중앙위원과 대의원, 을지로위원회 운영위원 등 3가지 당직에서 물러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