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배주환

국민의힘, 새 사무총장에 정양석 전 의원 임명 결정

입력 | 2020-10-16 11:42   수정 | 2020-10-16 11:44
국민의힘이 오는 19일 새 사무총장에 정양석 전 의원을 임명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인 정 전 의원은 서울 강북구갑에서 18대, 20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총선백서 집필위원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4일 전임자인 김선동 전 총장이 사의를 표명하자 같은 날 오전 국회로 정 전 의원을 불러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