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재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도가 40%대 중반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로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간 전국 유권자 2천53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는 44.9%였고, 부정평가는 50.9%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는 34.8%, 국민의힘은 28.9%로 집계됐습니다.
또 국민의당은 6.9%, 열린민주당은 6.5%, 정의당은 4.8%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