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희형

호남고속도로 논산분기점 달리던 1톤 트럭에서 불

입력 | 2020-01-11 21:47   수정 | 2020-01-11 21:49
오늘(11일) 저녁 7시쯤 호남고속도로 논산 분기점 부근에서 33살 이 모씨가 몰던 1톤 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트럭 앞 부분을 태워 소방서 추산 1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