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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
강남 확진자 이동경로 허위로 올린 10대 검거
입력 | 2020-02-08 16:32 수정 | 2020-02-08 16:33
서울 강남경찰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부산에 사는 19살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진자가 방문하지 않은 강남구 업소 10여개 이름을 명시하고 ′감염자 이동경로′ 등의 허위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SNS 채팅방에 올린 글을 중간 유포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최초 유포자를 계속 추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