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3·4호선 에스컬레이터 불…한동안 열차 무정차 통과

입력 | 2020-02-08 17:25   수정 | 2020-02-08 17:59

오늘 오후 4시쯤 서울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역사 안 에스컬레이터에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역사 안에 연기가 들어차 환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1시간 동안 환기 작업을 하며 3·4호선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켰다″며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