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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아
광화문 건강검진전문기관 KMI 직원, 코로나19 확진
입력 | 2020-02-27 14:36 수정 | 2020-02-27 14:37
서울 종로구의 건강검진전문기관 한국의학연구소 KMI 직원인 28살 여성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종로구 등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에 살고 있는 이 여성은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어 검체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하던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환자를 격리 병상으로 옮길 예정이며 광화문 KMI 건물을 폐쇄하고 집중 소독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