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한수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오늘 오전보다 315명 추가 확인돼 모두 2,33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265명이 추가 확진됐고 충남에서 19명, 경북에서 15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또 경기에서 6명, 경남과 울산에서 각각 3명, 부산 2명, 대전과 강원에서 각각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확진된 누적 환자는 대구 1,579명, 경북은 409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