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석원

권영진 대구시장, 328 운동 제안

입력 | 2020-03-15 13:35   수정 | 2020-03-15 13:39
권영진 대구시장이 오늘 오전 대구시 정례브리핑에서 328 대구운동을 제안했습니다.

대구시가 발표한 328 대구운동은 3월 28일까지 약 2주간 방역 역량을 집중하고 시민 이동을 최소화해 대구 발생 환자를 한 자릿수까지 줄여 코로나 19 상황을 방역대책 통제 아래 두겠다는 계획입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또한 시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어가며 다중 실내시설 운영 중단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대구 외부로의 이동 제한 등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