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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착한 임대료' 운동에 280개 점포 참여

입력 | 2020-03-16 09:47   수정 | 2020-03-16 09:48
서울 강남구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 관내 점포 280개소가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청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10에서 50 퍼센트까지 깎아주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청 관계자는 ″영동전통시장과 개포시장, 가로수길 등에서 지난 13일 기준 280개 업소가 참여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