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양소연
경기도 성남시는 ″분당제생병원 간호사로 분당구 서현동에 거주하는 24살 여성이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해당 간호사는 어제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뒤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성남시에 따르면 이 간호사는 분당제생병원에서 확진 환자가 집단 발생한 8층 81병동에 근무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 확진 환자가 늘어나면서 분당제생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모두 23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