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성현

중증 이상 단계 환자 모두 82명

입력 | 2020-03-26 15:33   수정 | 2020-03-26 15:33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가운데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이상으로 판단되는 환자는 모두 82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확진환자 가운데 산소 치료를 받거나 38.5도 이상의 발열이 있는 중증 단계 환자는 어제보다 1명이 늘어난 26명, 기계 호흡을 하거나 인공 심폐 장치, 에크모를 쓰는 위중 단계 환자는 3명이 줄어든 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26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사망자는 전체 확진환자 9천41명 가운데 131명으로, 치명률은 1.42%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