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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파란
물탱크 뚜껑에 유리 깨지고…강풍 피해 속출
입력 | 2020-04-25 18:56 수정 | 2020-04-25 22:27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부산에서는 오늘 순간 최대 초속 20미터에 가까운 바람이 몰아치면서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30분쯤 부산진구의 한 주택 옥상에서 물탱크 뚜껑이 날아가 주차된 승용차를 덮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비슷한 시각 (부산) 북구 화명동에서는 건물 6층 유리창이 부서졌고, 수영구 광안동에서도 건물 간판이 강풍에 파손되는 등 부산소방안전본부에 접수된 강풍피해 신고가 10여건에 이르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