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윤수

식약처, 등교 맞춰 학교 주변 음식점·급식소 3만5천곳 점검

입력 | 2020-05-20 10:08   수정 | 2020-05-20 10:09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초·중·고교 등교 개학에 맞춰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학교 주변 음식점과 급식소 위생 상태를 점검합니다.

대상은 학교 경계선에서 200미터 이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 위치한 매점과 분식점 등 조리, 판매업소 3만5천여 곳이며, 점검은 다음달까지 진행됩니다.

식약처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보관 여부와, 냉동·냉장 제품의 보관기준 준수 상태, 조리시설 등의 위생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