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철진

창녕 학대 피해 아동 건강 회복 퇴원

입력 | 2020-06-12 13:57   수정 | 2020-06-12 13:58
부모의 학대를 피해 집에서 탈출한 창녕의 아동이 병원에 입원한지 2주 만에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했습니다.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은 피해 아동이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고 상처도 많이 낫는 등 건강을 회복해 어제(11) 저녁 퇴원하고 아동쉼터로 옮겨졌다면서 앞으로 심리치료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