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지수M

서울시 코로나 확진자 1,267명…왕성교회 확진 6명 늘어

입력 | 2020-06-26 13:24   수정 | 2020-06-26 13:27
오늘(26일) 0시를 기준으로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17명 늘어 1,26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6명, 리치웨이 관련 1명, 강남구 역삼동 모임 관련 1명 등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왕성교회 최초 확진자는 지난 18일 교회 성가대 연습에 참여했고 19일과 20일 교회 수련회에 갔던 것으로 확인돼 서울시는 관련된 교인 41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그밖에 해외 감염 추정 환자 1명, 경로를 확인하고 있는 확진자가 1명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