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문현

수원중앙침례교회 50대 확진자 추가…관련 확진자 총 9명

입력 | 2020-06-30 22:38   수정 | 2020-06-30 22:38
경기 수원시는 팔달구 인계동 신반포 아파트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수원중앙침례교회 신도의 남편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까지 수원중앙침례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명이며, 수원 지역 누적 감염자 수는 99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