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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원순 시장 실종 신고 접수…소재 파악 중
입력 | 2020-07-09 18:01 수정 | 2020-07-09 18:08
박원순 서울시장이 연락이 두절돼 박 시장이 딸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은 오늘 출근하지 않았고, 내일까지 일정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박원순 시장의 마지막 휴대전화 기록을 토대로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