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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아
충남 홍성에서 토사 치우던 60대 추락사
입력 | 2020-08-05 06:05 수정 | 2020-08-05 06:13
어제(4) 오전 10시쯤 충남 홍성군 홍동면의 한 마을에서 흙더미를 치우던 69살 A 씨가 하천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A 씨는 중장비를 이용해 폭우로 축사 앞에 쌓인 토사를 치우다 장비와 함께 하천 밑으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