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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찬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서 코로나19 확진자…폐쇄·방역
입력 | 2020-08-18 11:27 수정 | 2020-08-18 11:28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에 수감 중이던 60대 남성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여했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조사 과정에서 자가격리 대상자라는 사실이 밝혀져 검체 검사를 받고 오늘(18)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남서는 유치장을 폐쇄조치한 뒤 방역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확진자와 접촉했던 수감자와 유치장 직원 등 17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