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건휘

서울 동작구서 집단감염 이어져…서울신학교 10명·카드발급업체 14명 확진

입력 | 2020-08-28 18:06   수정 | 2020-08-28 18:08
서울 동작구의 서울신학교와 카드발급업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동작구 관계자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서울신학교의 기도 모임에서 총 1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며 ″현재 신학교는 폐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카드발급업체 ′진흥글로벌′에서도 확진자가 더 나와 지난 21일부터 오늘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