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동혁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대형학원에서 볼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수능 출제기관이자 모의평가를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 3백명 이상 대형학원이라도 교실의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해 모의평가 때만 문을 열도록 하는 방침을 방역당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9월 모의평가는 오는 16일로, 당초 6일까지였던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20일까지 연장되며 학교에서 치를 수 있는 재학생과 달리 재수생과 n수생들은 모의평가를 볼 곳이 마땅치 않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