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욱

경기 시흥경찰서 경찰관 1명 확진…별관 폐쇄

입력 | 2020-09-14 10:52   수정 | 2020-09-14 10:53
경기 시흥경찰서 경찰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지난 10일 ″몸이 좋지 않다″고 휴가를 낸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흥경찰서는 확진 경찰관과 함께 일한 직원 20여명을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하고, 확진된 경찰관의 사무실이 있는 별관 1층과 2층 전체를 폐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