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남효정

서울시 어제 하루 코로나 확진자 41명…소규모 집단감염 이어져

입력 | 2020-09-14 11:52   수정 | 2020-09-14 11:53
서울시는 어제 하루동안 확진된 서울시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1명이고, 지금까지 4천 71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14일) 0시를 기준으로 집단감염 관련 신규확진자는 서울 세브란스 병원 1명, 광진구 혜민병원 1명, 강남구K보건소 1명, 광복절 집회 1명, 영등포 지인모임 2명 등입니다.

이외에도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한 감염 5명, 기타 확진자 20명, 경로를 확인 중인 사람이 10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