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윤수

복지부, 100세 맞은 1천762명에게 '장수 지팡이' 선물

입력 | 2020-09-25 11:16   수정 | 2020-09-25 11:17
보건복지부가 다음달 2일 ′노인의 날′을 앞두고 올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 1천762명에게 장수를 기원하는 지팡이, ′청려장′을 선물했습니다.

복지부는 오늘 오전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100세 어르신을 대표해 참석한 김상구, 엄명순 어르신에게 청려장과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축하 카드를 전달했습니다.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를 상징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