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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문
서울 목동서 온수관 파열…830여세대 난방 중단
입력 | 2020-10-15 22:59 수정 | 2020-10-15 22:59
오늘(15)밤 9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아파트 인근 도로 지하 온수관이 파열돼 일대 아파트 등 830여세대에 난방이 중단됐습니다.
또 뜨거운 물과 수증기가 도로 틈새로 새어나오면서 인근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긴급 복구작업을 벌이는 중으로 완전한 복구는 내일(16) 아침 7시쯤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