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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찬
완주 생활용품 저장 창고서 불…8억여원 재산 피해
입력 | 2020-10-16 05:58 수정 | 2020-10-16 06:02
오늘(15) 오후 7시 반쯤 전북 완주군 용진읍의 한 생활용품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979제곱미터 규모의 건물 1개 동과 생활용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억4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