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10-24 15:29 수정 | 2020-10-24 15:30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학습지 교사나 대리운전 기사, 보험설계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와 프리랜서에게 1인당 150만원씩 지급되는 고용노동부의 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에 20만 4천명이 몰렸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2일부터 2차 지원금 신청을 시작해 어제 마감했으며, 심사를 거쳐 다음달 안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2차 지원금 지급 대상은 올해 8월이나 9월 소득이 지난해 소득 등 비교 대상 기간보다 25%이상 감소한 특수고용직이나 프리랜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