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희형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흘 만에 세자릿수…국내 98명·해외 20명

입력 | 2020-11-04 09:31   수정 | 2020-11-04 10:53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세자릿 수로 늘어 118명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18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2만 6천92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98명, 해외 유입이 20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39명, 경기 41명, 충남 10명, 인천 4명이었고, 부산과 대구, 대전, 제주에서는 각 1명씩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는 어제보다 2명 추가돼 모두 474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