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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
치마 입고 지하철역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남성 체포
입력 | 2020-11-24 13:17 수정 | 2020-11-24 13:18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하철 여자화장실에 치마를 입고 들어가 있던 중년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전 9시 20분쯤 만취 상태로 빨간 치마를 입고 지하철 5호선 목동역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있다가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화장실에 들어간 이유와 불법 촬영을 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