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코로나 마음건강 악화…권역별 트라우마센터 전국 5곳으로 늘려

입력 | 2020-12-06 13:24   수정 | 2020-12-06 13:47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트라우마센터를 5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기존 국가트라우마센터와 부곡병원에 더해 내년 6월에는 나주병원과 공주병원, 춘천병원 등 3곳의 국립정신병원에 트라우마센터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5곳의 트라우마 센터는 앞으로 수도권과 영남권, 호남권, 충청권, 그리고 강원권을 각각 담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