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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린
'베일 결승골' 토트넘, 리그 2위 도약…손흥민은 85분 소화
입력 | 2020-11-02 06:32 수정 | 2020-11-02 06:32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팀 승리에 기여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습니다.
브라이튼과의 리그 7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40분 교체될 때까지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시즌 11호골 달성엔 실패했습니다.
케인의 페널티킥 선제골과 교체 투입된 베일의 헤더 결승골로 2대 1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리그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