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남재현

베트남 코로나19 지역감염 7곳으로 확산…누적 사망 3명

입력 | 2020-08-02 06:57   수정 | 2020-08-02 07:26
베트남에서 지난달 25일, 100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나온 이후 지역 감염이 7곳으로 확산되고 사망자도 잇따라 발생하면서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보건부는 현지시간으로 1일 신규확진자가 40명 늘어나면서 지금까지 확진자는 586명이고 누적사망자도 3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38명은 지역 감염사례로 베트남 중부 유명 관광지인 다낭시와 인근 꽝남성, 남부 호찌민시와 북부 타이빈성에서 발생했습니다.

대부분 다낭병원에 입원해 있거나,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는데 다낭 시민 7명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8일부터 사흘동안 전국에서 대학 입학시험을 겸하는 고교 졸업시험이 예정돼 있어 베트남 방역 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