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진주

일본야구 개막 이후 첫 코로나19 확진자…2일 소프트뱅크전 취소

입력 | 2020-08-02 09:37   수정 | 2020-08-02 09:38
일본프로야구에서 올해 시즌 개막 후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오늘 경기가 취소 됐습니다.

스포츠닛폰은 2일 ″소프트뱅크 호크스 외야수 하세가와 유야 선수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지난 6월 중순, 일본프로야구 개막 후 처음으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라고 보도했습니다.

확진자가 확인되면서 일본야구기구는 오늘(2일)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열릴 예정이던 세이부 라이언스와 소프트뱅크 경기를 취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