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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
배우 숀 코네리 별세…향년 90세
입력 | 2020-10-31 22:53 수정 | 2020-11-01 07:03
배우 숀 코너리가 90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현지시간 31일,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숀 코너리는 이날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편안하게 눈을 감았습니다.
스코틀랜드 출신 배우인 숀 코너리는 ′007 살인번호′, ′썬더볼′ 등의 작품에서 제임스 본드를 연기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는 지난 2003년 영화 ′젠틀맨 리그′ 이후 연기를 중단한 뒤, 2007년에 은퇴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