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전예지
중국이 4년 만에 한국 게임에 대한 한한령을 풀고 국내 중견 게임사 컴투스의 게임에 서비스 허가를 발급했습니다.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2일 컴투스의 게임 ′서머너즈 워′에 ′외자 판호′ 즉 서비스를 허용했다고 공지했습니다.
′서머너즈 워′는 2014년 6월 출시한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게임으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기가 더 높습니다.
중국은 지난 2017년 한국에 사드가 배치되자 경제 보복의 조치로 한국 게임사에 대해의 판호를 3년 9개월째 단 한건도 내주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