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임명현

뉴욕증시, 코로나19 악화·레벨 부담에 혼조…다우, 0.49% 하락

입력 | 2020-12-08 07:06   수정 | 2020-12-08 07:06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미국의 코로나19 상황 악화와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이 반영돼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현지시간 7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49% 하락한 30,069.7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19% 내린 3,691.96에 거래를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45% 상승한 12,519.95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