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차주혁
반중국 성향의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건강 이상설을 제기한 가운데, 중국 관영매체들은 시 주석의 공식 행사 일정을 연이어 보도하며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루드 미디어′라는 매체는 지난 27일 ″한 아르헨티나인이 트위터상에서 ′시 주석이 뇌혈관 질환으로 수술할 것′이라고 밝혔다″면서, 이 정보의 출처는 시 주석을 검사한 홍콩 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시 주석이 현지시간 28일 저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전하는 등, 중국 관영매체들은 시 주석의 최근 공식 일정을 잇따라 보도하며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습니다.
중국 관영매체들은 또 시 주석이 내일 오후 7시 CCTV 등을 통해 신년사를 발표한다고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