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김아영
그룹 블랙핑크가 정규 1집 일본 앨범으로 현지 오리콘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가 어제 출시한 정규 1집 ′디 앨범′의 일본 버전은 발매 첫날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블랙핑크 정규 1집은 지난해 발매 당시 총 130만 장 이상 판매되며 K팝 걸그룹 최초로 밀리언셀러에 올랐습니다.
앞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도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