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박윤수
영화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이 한국 영화 ′모가디슈′를 제치고 올해 최고 흥행작에 올랐습니다.
소니 픽쳐스는 지난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오늘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417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지난 7월 개봉해 누적 관객 361만 명을 동원한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를 넘어 올해 최고 흥행작이 됐습니다.
개봉 11일 차에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단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