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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촉구' 단식 농성 23일…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 병원 이송
입력 | 2021-01-02 16:58 수정 | 2021-01-02 17:00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23일째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 농성을 이어가던 정의당 강은미 원내대표가 건강이 악화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정의당 정호진 수석 대변인은 ″오늘 오후 4시 10분쯤, 강 원내대표가 119차량을 이용해 녹색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변인은 ″강 원내대표의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는 의료진의 소견이 있었다″며 ″병원 이송 후 정밀 건강 체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