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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시장 2차 토론…나경원·오세훈 각각 승리

입력 | 2021-02-19 18:45   수정 | 2021-02-19 18:46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간 2차 맞수 토론에서 나경원 후보와 오세훈 후보가 각각 조은희, 오신환 후보보다 토론을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나경원 대 조은희, 오세훈 대 오신환 후보간 1대 1 토론을 마친 뒤 당원과 시민 1천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을 대상으로 ARS조사를 진행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23일 마지막 1대 1 토론을, 26일엔 후보자 합동토론을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