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엄지인
북한이 정권수립 기념일 73주년을 맞아 평양에서 열병식을 진행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한미 정보당국 간 긴밀한 공조 하에 정밀하게 분석하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에게 ″북한이 열병식을 실시한 정황이 있어 면밀히 추적하고 있다″ 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북한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로부터 올림픽 참가 자격 정지라는 징계를 받은 데 대해선 ″남북 정상이 합의한 바와 같이 다양한 계기를 통해 스포츠 교류와 한반도 평화 진전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 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