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건휘

경기 연천 교회서 화재…5천3백만 원 피해

입력 | 2021-01-12 08:54   수정 | 2021-01-12 08:54
어젯밤(11일) 10시 반쯤 경기 연천군 전곡읍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교회 본당 230제곱미터가 완전히 타서 소방서 추산 약 5천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