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손령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코로나19 '음성'…2주간 자가격리

입력 | 2021-01-26 19:18   수정 | 2021-01-26 20:42
코로나19 확진 직원과 밀접 접촉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보건복지부 직원의 확진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는 권 장관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관련 지침에 따라 권 장관이 2주간 자가격리를 한 뒤 증상 발현 시 추가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