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오후 6시까지 271명 확진, 어제보다 70명↓…내일 300명대 예상

입력 | 2021-02-21 19:20   수정 | 2021-02-21 19:21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7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41명보다 70명 적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00명, 경기 90명, 인천 17명 등 수도권이 207명으로 전체의 76% 가량을 차지했고, 이 외에 강원 16명, 부산 12명, 경북 11명, 충남 7명, 광주 4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난 300명대 초반으로 집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